고란 드라기치,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 이후 FA 나온다

슬로베니아 출신 베테랑 가드 고란 드라기치(36)가 토론토를 떠난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드라기치를 정리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토론토는 드라기치와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로 보내는 조건으로 태드 영(34), 드루 유뱅크스(25),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받은 202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고란 드라기치가 트레이드 이후 FA 시장에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3-14시즌 기량발전상, 올NBA를 수상했으며 2017-18시즌 올스타에 선정된 드라기치는 이번 시즌 토론토 합류 이후 단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이후 개인사정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도 그를 활용할 계획이 없다. ESPN은 스퍼스가 드라기치와 바이아웃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아웃을 거치면 FA가 된다. 댈러스 매버릭스, 밀워키 벅스, 시카고 불스, LA클리퍼스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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