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가령이 화제의 따귀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의 전수경, 이가령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가령 씨가 때 쌍따귀가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가령은 “제가 또 손 힘이 세거든요. 손 아귀 힘이 세서”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이후 화제의 신을 함께 봤고, 이상민은 “성훈 씨가 14대 맞고 이렇게(임원희) 됐냐”라며 붉은 임원희의 얼굴을 가리켰다.



그러자 이가령은 “14대를 때렸다. 다음 신을 찍어야 하는데 손자국이 났다”라며 “저 신은 저도 끝까지 못봤다. 너무 미안해서”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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