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피트 워커(53)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가 입장을 밝혔다.
워커 코치는 27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목요일 밤에 내가 연루된 교통사고가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야후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워커 코치가 금요일 새벽 플로리다주 페넬라스 카운티에서 과속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고 이후 음주운전까지 추가로 적발됐었다고 보도했다.
음주운전이 적발된 피트 워커 투수코치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 MK스포츠 DB 워커 코치는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저녁 맥주 네 잔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워커는 "블루제이스 구단, 팬, 가족들에게 사과한다. 특히 세 딸에게 사과한다"며 자신의 행동에 실망했을 이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변호사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이 전부"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워커는 지난 2011년 11월 토론토 불펜코치로 부임했고 1년 뒤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뒤 지금까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더니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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