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클랜드전 1안타...시범경기 타율 0.320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20(25타수 8안타)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도밍고 아세비도를 상대로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투수 보크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이 안타를 추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4회에는 루 트리비노 상대로 무사 1, 2루 기회에서 중견수 뜬공을 날려 주자들을 진루시킨 것에 만족했다. 6회에는 콜린 와일스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앞두고 오클랜드에 마이너 계약으로 합류한 와일스는 이날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0탈삼진 2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2-8로 졌다. 트레이드 직후 친정팀을 상대한 션 마네아는 3 2/3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4회 올라온 디넬슨 라멧은 아웃 2개 잡는 사이 피홈런 2개 포함 3피안타 3실점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5회 등판한 맥켄지 고어는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클리어워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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