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브라이언 헤이스, 피츠버그와 8년 7000만$ 계약 합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 3루수 키브라이언 헤이스(25)가 소속팀과 다년 계약에 합의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헤이스가 파이어리츠와 8년 7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다고 전했다. 팀 옵션이 추가된 계약이다.

헤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FA 자격 획득을 최소 3년 유예했다. 30대 중반까지 계약을 보장받았다.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피츠버그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인 헤이스는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120경기 출전했다. 데뷔 첫 해였던 2020시즌 24경기 출전해 타율 0.376 출루율 0.442 장타율 0.682 5홈런 11타점 올렸고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



2021시즌은 손목 부상에 시달리며 96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257 출루율 0.316 장타율 0.373 6홈런 38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부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파이어리츠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다년 계약을 안긴 모습이다. 헤이스는 2022시즌 이후 계약이 보장된 유일한 피츠버그 선수가 될 예정이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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