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前 롯데 외인 샘슨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작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배지환이 또 한 번 아치를 그렸다.

구단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스 모인스의 프린시펄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아드리안 샘슨 상대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3호.

배지환이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20시즌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에서 뛰기도 했던 샘슨은 메이저리그에서도 4시즌동안 뛰었던 경험이 있는 투수다. 다섯 차례 등판에서 19 2/3이닝을 던진 가운데 세 번째로 허용한 피홈런이었다. 배지환은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 0.254, OPS 0.730을 기록했다. 이번 아이오와 원정 6연전중 5경기 출전, 22타수 7안타 3홈런 5타점 기록하며 타격감을 뽐냈다.



같은 팀의 박효준은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3-1로 이겼다.

[피츠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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