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이 혼전순결 소재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이 자리에 참석했다.
임수향은 ‘혼전순결’ 소재에 대해 “이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혼전순결’이라는 키워드가 극중 한 소재인거고, 극 중 인물이 왜 혼전순결을 가지게 됐는지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지키면서 가치관과 이상 속에서 계속 고민을 한다. 갈등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게 다가와서 그래서 공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 드라마는 판타지 요소가 많은 드라마다. 판타지와 현실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드라마다. 감독님이 그걸 더 코믹스럽고 재미있게 연출한다. ‘이 앵글로 연출한다고?’ 놀랐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판타지를 극적 허용으로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칫 오바스러울 수 있는 스토리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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