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타율 0.370` 테일러 워드 벤치...감독은 "대타 출전 가능" [류현진 등판]

LA에인절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에인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루이스 렌히포(2루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오타니 쇼헤이(투수) 앤소니 렌돈(3루수) 맷 더피(1루수) 맥스 스타시(포수) 후안 라가레스(우익수) 브랜든 마쉬(좌익수)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테일러 워드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좌완 상대로 타율 0.423 OPS 1.170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테일러 워드가 빠졌다. 지난 21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출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목과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매든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주말에는 수비를 소화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지 못한다면 다음주 뉴욕 원정에서 가능할 것"이라며 워드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대타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위협적"이라며 벤치에서 대타로 대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에인절스는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우완 마이크 마이어스가 양도지명 처리됐다.

매든은 "아직 선수와 대화하지는 않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보고서는 꽤 좋았다. 움직임도 좋았다. 좋은 팀 동료이고, 좌완 상대로도 잘하는 선수"라며 그의 합류를 반겼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를 3번에 배치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가 던지는 날이기에 3번에 배치했다. 워드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다면 3번이 오타니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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