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수 있는 공만 노린다" 몬토요가 밝힌 오타니 공략법 [현장인터뷰]

찰리 몬토요(57)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상대 선발로 만날 오타니 쇼헤이(28)에 대한 공략법을 밝혔다.

몬토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좋은 투수"라며 상대 선발로 만나는 오타니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오타니 공략법을 묻는 질문에는 "(치기 좋은) 공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칠 수 있는 공만 노려야한다"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토론토는 이날 오타니라는 까다로운 투수를 상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타니는 지금까지 토론토를 한 차례 상대했다. 지난해 8월 13일 홈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한편, 몬토요는 팀의 간판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매 경기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지난 경기는 정말 좋았다. 이 모습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직전 경기에서 긴 침묵을 깨고 아치를 그린 게레로 주니어에 대해 말했다.



몬토요는 "이전까지는 땅볼 타구가 많이 나왔는데 지난 경기에서는 타구를 띄우는 모습이 나왔다. 좋은 신호다. 상대 투수의 문제라기보다 그자신의 문제라고 본다. 집중한다면 괜찮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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