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 증명’ 우주소녀가 뿜어낼 아우라 [MK★초점]

걸그룹 우주소녀가 ‘퀸덤2’를 통해 진가를 증명해냈다. 최종우승 후 우주소녀는 컴백에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더 큰 아우라를 뿜어낼 준비에 한창이다.

우주소녀는 최근 종영한 Mnet ‘퀸덤2’에 출연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퀸덤2’는 우주소녀 2막을 시작하기 위한 발판”이라며 “우주소녀가 여태까지 생각한 것들, 선택과 자부심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제대로 간 우주소녀는 ‘퀸덤2’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단체 무대는 물론 댄스, 보컬 등 세밀하게 나눠진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주소녀만의 아우라를 폭발시켰다.

우주소녀가 컴백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 같은 진가는 ‘퀸덤2’ 파이널 경연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우주소녀는 리더이자 래퍼인 엑시의 자작곡 ‘AURA(아우라)’로 무대를 꾸몄다. “완전한 우주소녀의 곡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한 엑시는 파이널 경연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멤버들 역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더해 우주소녀만의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그동안의 피, 땀, 눈물은 ‘최종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낳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퀸덤2’ 최종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우주소녀는 “우리의 잠재된 모든 힘을 믿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우주소녀의 모든 도전에 같이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2월 데뷔 이후로 아름답고 벅찬 감성의 멜로디를 선보인 우주소녀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방향성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또 유닛 활동, OST,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퀸덤2’로 팀활동을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가 뿜어내는 AURA(아우라)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는 ‘퀸덤2’ 종영 이후에도 이어진다. 오는 7월 5일 돌아오는 우주소녀는 지난해 3월 발매한 ‘UNNATURAL(언내추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우주소녀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2022 WJSN CONCERT “WONDERLAND(원더랜드)”’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한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퀸덤2’를 통해 데뷔 6년간 탄탄히 쌓아 올린 음악적 내공을 보여주며 진가를 증명한 우주소녀는 2막의 화려한 포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우주소녀 엑시는 소속사를 통해 “4개월간 같이 고생한 멤버들과 스태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한 저희의 고민과 열정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 매주 우주소녀의 무대를 기다리고 응원해 준 글로벌 팬분들과 우정(팬덤명) 사랑한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다가온 컴백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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