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故송해 애도 “따라주신 소주는 평생의 자랑거리”

래퍼 딘딘이 고(故) 송해를 애도했다.

8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해 선생님과 광고 촬영을 했을 때 선생님은 신인이었던 저를 신경 써주시며 관계자분들에게 ‘나보다는 딘딘이를 더 챙겨줘’라고 매번 말씀하셨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 선생님이 저에게 따라주신 소주는 제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라며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딘딘 SNS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송해와 광고 촬영한 후 회식 자리를 함께 하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해는 8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그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5월에도 송해 씨는 건강 문제로 입원을 했다.



한편 1927년생인 故 송해 씨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방송 진행을 맡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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