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7득점` 토론토, 볼티모어에 대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즌 첫 대결에서 대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홈경기에서 11-1로 이겼다. 이 승리로 36승 24패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26승 36패.

장단 19안타를 두들기며 11점을 뽑았다. 선바 출전한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5회에만 7점을 뽑았다. 1사 1, 3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안타를 시작으로 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득점을 더했다. 7득점은 이번 시즌 한 이닝 최다 득점 기록이다.



토론토는 이날 타선이 폭발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이날 3타점을 추가, 통산 250타점 이정표를 세웠다. 23세 89일의 나이로 250타점을 기록,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이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 선발 알렉 매노아는 평소같이 잘했다. 6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 7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줄리안 메리웨더는 투구 도중 왼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볼티모어 선발 카일 브래디쉬는 4 1/3이닝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5회 구원 등판한 로건 길라스피는 아웃 하나 잡는 사이 5피안타 4실점 기록하며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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