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헤이마마=‘빙상 여제’ 박승희 “경기 중 욕설 영상, 해명 안 한 이유는…”

‘복면가왕’ 헤이마마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빙상 여제 박승희로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헤이마마와 빅마마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마마와 빅마마는 S.E.S ‘너를 사랑해’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헤이마마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빙상 여제 박승희로 밝혀졌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패배한 헤이마마는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열창했다. 가면을 벗은 그는 빙상 여제 박승희였다. 박승희는 솔로곡을 김구라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리즈 씨 편을 봤다. 너무 좋아하시더라. 따라 부르시고”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오늘도 따라 불렀다. 원곡자 만큼의 감동은 덜했다. 듣긴 참 좋아도 부르기 쉽지 않은 노래인데 불러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승희는 최근 화제가 된 경기 중 욕을 하는 영상에 대해 “정말로 진심으로 욕을 안한다. 굳이 해명은 안했다. 너무 속시원해하시니까.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2021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국민의 입장에서 올림픽을 본 게 처음이었다. 선수 때보다 떨리고 많이 감동받았다. 선수 때도 이런 감정을 드렸다면 좋았을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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