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디테일함을 자랑한다.
17일(오늘) 방송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한 지현우와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한국의 전통이 담긴 K-아이템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지현우와 주우재는 도포즈의 이동 수단이 되어 줄 올드 카 ‘옥이’의 새 단장을 위해 숙소를 나선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와 아름답고 평화로운 거리의 모습에 매료된 주우재는 “완전 그림이다.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고, 지현우는 벤치에 누워 ‘하늘 멍’에 잠기는 등 각자의 방식대로 휘게 타임을 즐기기 시작한다.
또한, 지현우는 이날 “요즘 ‘한 달 살기’ 많이 하지 않냐. 나는 덴마크에서 한 달 이상 보내고 싶다”고 고백하며 덴마크의 슴슴한듯 평화로운 정서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주우재는 “여기는 덴마크 말고 지현우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덴마크 = 지현우’라는 이색 공식을 도출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두 사람은 1972년식 올드카에 한국의 美를 덧입히기 위해 랩핑에 도전한다. 하지만 모든 과정에서 여유가 넘치는 ‘신사’ 지현우와 달리 주우재는 “저는 위아래 각이 안 맞으면 손이 떨리거든요”라며 봉준호 감독도 울고 갈 완벽한 디테일 장인 포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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