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현금트레이드를 통해 필립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필립스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346경기 출전, 타율 0.190 출루율 0.276 장타율 0.350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브렛 필립스가 볼티모어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세 시즌은 탬파베이에서 뛰었다. 2020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렸고 이를 계기로 탬파베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중 한 명이 됐다. '야구는 재밌다'는 모토와 함께 꾸준히 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케빈 키어마이어의 부상으로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75경기에서 타율 0.147 출루율 0.225 장타율 0.250 5홈런 14타점에 그쳤고 호세 시리의 합류와 함께 40인 명단에서 제외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