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2연전 첫 경기에 앞서 최원태를 2군으로 보냈다.
최원태는 올해 21경기 등판 7승 5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 중인 선발 투수다. 안우진에 이어 키움 내 가장 안정적인 토종 선발 투수이기도 하다.
키움 최원태가 23일 고척 키움전에 앞서 2군으로 내려갔다. 골반 통증이 원인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원태는 골반 통증이 있어 2군으로 내려갔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려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현재 정찬헌, 그리고 한현희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마운드 공백이 큰 편이다. 김선기가 대체 선발로 투입될 예정이지만 그럼에도 최원태의 이탈은 꽤 아픈 일이다.
홍 감독은 “트레이너 파트에서는 10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추후 경과를 봐야 한다. 아직 복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바라봤다.
한편 키움은 최원태 대신 윤정현을 1군으로 콜업할 계획이다. 그는 올해 4경기 등판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8.9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