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5세’ 미국, 월드컵 최종 로스터 발표

미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미국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그렉 베어할터 감독 이름으로 26인 월드컵 로스터를 공개했다.

8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미국의 가장 큰 특징은 ‘젊음’이다. 첫 경기이 기준 선수단 평균 나이 25세 175일로 미국대표팀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로스터를 구성했다. 26명중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을 제외한 25명이 처음으로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다.

베어할터 미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로스터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나이는 어리지만, 경험이 일천한 것은 아니다. 26명중 5명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고 14명은 유럽 상위 5위 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뛰고 있다.

미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웨일즈 잉글랜드 이란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팀은 11월 14일까지 최종 명단을 FIFA에 제출해야한다. 부상 선수가 나오면 첫 경기가 열리기 24시간전까지 교체할 수 있다.

※ 2022 월드컵 미국대표팀 명단

골키퍼: 이던 호배스(루톤 타운) 션 존슨(뉴욕시티FC) 맷 터너(아스널)

수비수: 카메론 카터-비커스(셀틱) 세르지노 데스트(AC 밀란) 애런 롱(뉴욕 레드불스) 샤크 무어(내슈빌SC) 팀 림(풀럼) 안토니 로빈슨(풀럼) 조 스캘리(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디안드레 예들린(인터 마이애미CF) 워커 짐머맨(내슈빌SC)

미드필더: 브렌덴 애런슨(리즈유나이티드) 켈린 아코스타(LAFC) 타일러 애덤스(리즈유나이티드) 루카 데 라 토레(셀타 비고)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수) 유누스 무사(발렌시아) 크리스티안 롤단(시애틀 사운더스FC)

공격수: 헤수스 페레이라(FC댈러스) 조던 모리스(시애틀 사운더스FC)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지오 레이나(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조시 사젠트(노위치시티) 팀 웨아(릴) 하지 라이트(안탈야스포르)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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