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카타르 전패’ 네덜란드, A조 1위로 16강 진출…내달 4일 B조 2위와 16강 [카타르월드컵]

네덜란드가 A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루이 반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한 네덜란드는 A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내달 4일 B조 2위와 16강을 치른다.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은 네덜란드가 16강에 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반면 카타르는 전패와 함께 짐을 쌌다. 이날 한 골이라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쉽지 않았다.

네덜란드는 3-4-1-2 포메이션을 꺼냈다. 안드리스 노페르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버질 반 다이크, 유리엔 팀버, 네이선 아케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데이비 클라선, 데일리 블린트, 프랭키 더용, 마르턴 더룬, 덴젤 둠프리스가 중원을 꾸렸고, 코디 각포와 멤비스 데파이가 투톱으로 나섰다.

카타르는 5-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메살 바르샴이 골문을 지켰다. 호앙 아메드, 압델카림 하산, 부알렘 쿠키, 페드루 미켈, 이스마일 모하마드가 수비 라인을 책임졌다. 압둘아지즈 하템, 아심 마디보, 하산 알하이도스가 중앙 라인을, 아크람 아피프, 알모에즈 알리가 투톱을 지켰다.

네덜란드는 카타르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풀었다. 거의 일방적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원활한 패스 플레이 속에 경기를 풀었다. 다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5분 카타르의 첫 슈팅이 나왔다. 하산이 슈팅을 때렸으나 빗나갔다.

그러다 26분 네덜란드가 골을 넣었다. 클라센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상대 수비를 계속 제친 뒤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때리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대회 세 경기 연속골이었다.

네덜란드는 이후에도 자신들의 페이스로 경기를 치렀고, 전반전을 리드 속에 마쳤다.

네덜란드가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4분 더 용의 과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0-2로 밀리자 카타르는 카림 부디아프, 모함마드 문타리, 알리 아사달라까지 세 장의 교체 카드를 한 번에 썼다. 네덜란드도 21분 스티븐 베르하위스와 빈센트 얀센을 넣었다.

카타르는 한 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힘을 냈지만 쉽지 않았다.

네덜란드는 퇸 코프메이너르스, 바우트 베호르스트, 케네스 테일러를 넣으며 경기 마무리에 들어갔다. 카타르가 네덜란드의 빈틈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43분 나온 미구엘의 슈팅은 골대 맞고 나왔다. 네덜란드도 후반 추가 시간 베호르스트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경기 막판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리며 기회를 엿봤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네덜란드의 승리와 함께 경기는 끝났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