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팰콘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세 차례 필드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이기지 못했다.
구영회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세 차례 필드골을 모두 성공시켰다.
전반 팀이 0-6으로 뒤진 상황에서 팀의 두 번째 공격 시도 때 50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킨 구영회는 이어진 다음 공격에서 51야드 필드골을 성공했다.
이번 시즌 50야드 이상 거리에서 필드골 8차례 시도해 4회 성공에 그쳤던 그이지만, 이날은 두 차례 50야드 이상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8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세 차례 필드골을 성공했다. 이번 시즌 들어 네 번째로 한 경기 3회 이상 필드골을 기록했다.
팀은 16-19로 졌다. 종료 35초 남기고 마지막 공격 시도에서 인터셉트를 허용한 것이 치명타였다. 이 패배로 5승 8패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