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전 승률 18→17%…월드컵 4강은 8%

세계랭킹 28위 한국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에 진출할 확률이 토너먼트 진행에 따라 다소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세계랭킹 1위 브라질과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으로 대결한다. 스포츠채널 ESPN이 축구 통계 지표 ‘사커 파워 인덱스’로 예상한 가능성은 승리 17%-패배 83%다.

32강 조별리그를 H조 2위로 통과한 직후 준준결승 진출 확률은 18%였다. 16강전 제1~4경기 결과를 반영한 ‘사커 파워 인덱스’ 상대 평가를 통해 한국 가능성이 조금 떨어진 것이다.

한국선수단이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 승리 및 16강 진출 후 응원단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한국이 조별리그와 16강을 차례로 돌파하여 8강에 합류할 확률은 11%로 평가됐다. 세계랭킹 14위 우루과이와 H조 1차전 0-0 무승부, 61위 가나와 2차전 2-3 패배 후에는 2%까지 내려갔다.

한국은 세계랭킹 9위 포르투갈과 3차전을 2-1로 이겨 1승 1무 1패 득실차 0 H조 2위로 16강 참가 자격을 얻었다.

‘사커 파워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이 브라질까지 제치고 카타르월드컵 준준결승에 진출, 2002년 홈 대회 4위 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할 확률은 8%다. 20년 전 한국은 8강 통과 후 준결승, 3위 결정전을 잇달아 패했다.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 확률

* ESPN 예상

개막 하루 전: 11%

조별리그 1차전 후: 10%

조별리그 2차전 후: 2%

조별리그 통과 후: 18%

16강 하루 전: 17%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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