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0경기 연속 출전…김영권, 브라질전서 ‘센추리클럽 가입’ 영광 안았다 [카타르월드컵]

김영권이 월드컵에서 센추리클럽 가입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전을 가진다.

벤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골키퍼 김승규를 시작으로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포백 라인에 선다. 황인범과 정우영이 허리를 지키고 손흥민과 이재성-황희찬이 2선, 최전방은 조규성이 책임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 가운데 김영권은 브라질전에서 센추리클럽 가입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권은 한국 선수 15번째로 A매치 100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10년 8월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김영권은 이날 경기 전까지 99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했다. 특히 그가 골을 넣은 경기에서 한국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월드컵 본선에도 두 골을 넣었는데, 강호 독일과 포르투갈을 상대로 넣었다. 그리고 한국은 두 강호를 모두 제압했다.

또한 김영권은 2014 브라질월드컵부터 시작해 2018 러시아월드컵, 이번 대회에 이르기까지 손흥민과 함께 한국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영권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그의 라커에 등번호 100번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로 줬다.

김영권이 브라질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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