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10번째 골을 터뜨리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새 역사를 썼다.
메시는 월드컵 10번째 득점을 해내며 바티스투타가 보유하고 있었던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5번째 월드컵에서 10번째 골.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무대인 메시는 토너먼트 첫 득점, 그리고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남자가 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더욱 대단한 건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메시는 이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선 첫 번째 키커로 나서서 깔끔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시는 14일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월드컵 최다 득점을 노린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