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노코 이어 아노시케도 떠난다, kt 존스 영입 확정…비자 발급 후 출전

수원 kt가 새로운 메인 외국선수로 제로드 존스를 선택했다.

kt는 인도네시아 출신 레스터 프로스퍼에 이어 새 외국선수로 존스를 영입했다. 206cm의 포워드인 그는 주득점원 역할을 해줄 메인 외국선수다.

존스는 2012년 NBA 드래프트 낙방 후 줄곧 유럽에서 활동해 왔다. 2021-22시즌에는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다시 유럽으로 떠났다. 2022-23시즌 스페인에서 뛰었다. 바달로나 소속으로 평균 6.0점 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t의 새 외국선수가 될 존스는 득점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FIBA 제공

존스는 아노시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3점슛과 미드레인지 점퍼를 즐긴다. 골밑에서의 경쟁력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하윤기가 있는 kt이기에 강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존스의 비자 발급이 완료되지 않았다. 빠르면 다음 주, 프로스퍼와 함께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t는 KBL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르게 2명의 외국선수를 전원 교체했다. 부상이 아닌 기타 사유인 만큼 교체권을 모두 소진한 것이다. 승부수를 던진 것이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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