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조던 라일스(32)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언론은 21일(한국시간) 라일스가 2년 1700만 달러(약 219억 원)에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라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동안 321경기 등판해 66승 90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 두 시즌은 연달아 179이닝 이상 소화하며 내구성을 증명했다. 지난 시즌에는 볼티모어에서 32경기 등판, 179이닝 소화하며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42, WHIP 1.385 9이닝당 1.3피홈런 2.6볼넷 7.2탈삼진 기록했다.
볼티모어가 2023시즌에 대한 팀 옵션(1100만 달러)을 거부하며 FA 시장에 나왔고 다년 계약을 손에 얻게됐다.
두 시즌 연속 하위권 팀에서 이닝 소화를 책임지며 리빌딩을 돕는 역할을 했다. 새로운 팀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MLB.com은 로열즈가 지난 두 시즌 낮은 볼넷 비율을 기록한 것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2019년 9.2%의 볼넷 비율을 기록했던 그는 2022년 이 비율을 6.7%까지 떨어뜨렸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