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복귀전에서 24득점...팀은 피닉스에 패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가 돌아왔다. 팀은 이기지 못했다.

커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지난 12월 1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경기 도중 왼쪽 어깨를 다친 이후 12경기만에 출전이었다.

복귀전에서 그는 24득점 3어시스트 기록했다. 22개의 슛을 던져 8개를 넣는데 그쳤다. 특히 3점라인 바깥에서는 15개를 시도해 5개를 넣는데 그쳤다.

커리가 복귀전을 치렀다. 사진=ⓒAFPBBNews = News1

3쿼터까지 8득점에 그쳤고, 승부도 빠른 속도로 기울었다. 1쿼터까지 접전을 이어갔던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를 19-28로 뒤지며 끌려가기 시작했고 3쿼터에는 27점차까지 벌어졌다.

커리는 4쿼터 뒤늦게 살아났고, 팀도 격차를 좁혔다. 1분 28초를 남기고는 111-117로 6점차까지 쫓아갔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113-125로 졌다.

클레이 톰슨이 29득점, 조던 풀이 27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5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가 10득점 5리바운드 6스틸 기록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 크리스 폴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어려운 상대를 제압했다. 마이칼 브리짓스가 26득점 9리바운드, 대미언 리가 22득점 7리바운드, 드웨인 워싱턴 주니어가 21득점, 다리오 사리치가 19득점, 토리 크레이그가 12득점 14리바운드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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