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틸리티 선수인 조시 해리슨(36)이 팀을 찾았다.
해리슨의 에이전시인 MSM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자사 트위터를 통해 해리슨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00만 달러(24억 7,000만 원).
해리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다섯 구단을 돌며 12시즌동안 1168경기에 출전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몸담은 피츠버그 시절이 전성기였다. 팀의 포스트시즌 가뭄 해갈에 기여했고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119경기 출전, 타율 0.256 출루율 0.317 장타율 0.370 7홈런 27타점 기록했다.
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주포지션은 2루와 3루, 유격수와 코너 외야도 가능하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선수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