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일 오후 7시부터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삼성생명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15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KBL 리그 1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에 당한 두 번의 패배 이후 자존심 회복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삼성생명 역시 5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 때문에 두 팀이 이번 맞대결에서 치열한 승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우리은행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1월 30일 신한은행전에서 72-74로 패했다. 종료 6.7초를 남기고, 김소니아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경기를 내줬다.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고,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점. 지난 1월 18일에 이어 신한은행에 두 번 연속으로 패했다는 점 등이 우리은행에 숙제로 남은 경기였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에 비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5경기를 모두 내주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결과와 관계없이 경기 내용도 좋지 못했다. 이 기간에 삼성생명은 65.8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한 데 반해, 평균 실점은 75.2점으로 더욱 높았다.
최근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전반기보다 불안정하지만, 양 팀의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번 맞대결 승부 역시 안방경기를 펼치는 우리은행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큰 경기다.
농구토토 W매치 15회차는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