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보컬”…‘미스터트롯2’ 안성훈, ‘장구의 신’ 박서진 이겼다[MK★TV픽]

‘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박서진을 이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훈과 박서진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안성훈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선곡해 열창했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박서진을 이겼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쳐

안성훈은 마음을 툭툭 건드는 깊은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했다. 온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 관객들을 울렸다.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울림을 안겼다. 목소리 하나로 오롯이 그리움을 담아냈다.

현영 마스터는 “저는 안성훈 씨 무대 보면서 저희 친정엄마의 작아진 등, 엄마 생각이 나면서 한 번 더 울컥했던 것 같다”라며 “나상도 무대 보고 아빠를 부르고 싶었는데, 성훈 씨에게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진 씨는 장구 없이 깊은 혼을 느끼는 무대였다. 다른 색깔을 너무 멋지게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영훈 마스터는 “가창을 한 사람으로서 너무 완벽한 보컬이다. 프로듀싱할 때 후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꺾는 거, 가성 처리 모든 것이 완벽했던 보컬이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박서진 씨는 트롯 맛을 주는 감칠맛이라고 하죠. 강약 조절로 트롯 맛을 잘 내는 장인 같다. 심사위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정말 고된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성 마스터는 “사실 저도 오늘 제일 괴롭다. 안성훈 씨는 정갈하게 해서 노래를 이렇다 저렇다고 하는 것이 언어도단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진 씨는 이 노래를 소화잘하면 엄청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노래다. 오늘 노래가 매력이 있었다. 지금 주름살이 3개 정도 생긴 것 같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선주 마스터는 “성훈 씨 한테는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 홍기 씨랑 둘이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이 손색이 없는 보컬리스트 같다. 앞으로 쭉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저는 솔직히 박서진 씨 무대에 서니까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 힘을 눌러서 끝까지 가는 모습을 보면서 왕좌의 무게를 느끼고 있구나 싶어서 개인적으로 속상하고 마음이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과는 안성훈이 이겼다. 진성, 현영을 제외하고 모든 마스터가 안성훈에게 하트를 눌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와이스 나연 어머니 “이제는 대접받을 차례”
송하윤 학폭 의혹 제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
김유정, 파격적인 의상 입어 시선 쏠리는 볼륨감
에이프릴 윤채경, 과감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
황인범, 유럽 축구팀 15위 포르투 입단 임박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