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농구가 아니다” 경기 뛴 선수조차 비난한 NBA 올스타 게임

NBA 올스타 게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NBA 올스타 게임은 팀 야니스가 팀 르브론을 184-175로 이겼다.

득점에서 알 수 있듯, 양 팀이 수비는 거의 하지않고 공격 일변도의 경기를 풀어갔다. 그리고 이는 언론과 팬들의 혹평을 받았다.

NBA 올스타 게임은 지루한 경기 진행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LA타임스’는 하루 뒤 “NBA는 자신들 그 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다”며 느슨한 올스타 게임을 비판했다.

경기 내용 자체가 지루했다. 팀 르브론과 팀 야니스에 속한 올스타들은 수비는 거의 하지않고 덩크슛과 레이업, 혹은 먼거리에서 던지는 3점슛 위주의 경기를 치렀다.

심지어 경기를 뛴 당사자들조차 이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보스턴 셀틱스의 제일렌 브라운은 “이것은 농구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경기 내내 레이업과 점프샷만 나왔다. 파울은 두 개정도 나왔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가 보여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해왔던 형식이고, 여기서 어떻게 바꿔야할지는 잘 모르겠다”며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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