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경쾌한 송사 이야기…‘조선변호사’ 1차 티저 공개

‘조선변호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7일 캐릭터에 완벽 녹아든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나루터에 행인, 짐꾼 등 각양각색 사람들이 한데 모여있다. 더불어 서로 뒤엉키며 혈투를 벌이는 사람들, 비장한 표정으로 횃불을 들고 나선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백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변호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티저 영상 캡처

이에 ‘법은 권력이 아니라 백성의 것이다’라는 카피가 덧붙여져 백성들을 위한 파란만장한 송사가 벌어질 것임을 예감케 한다.

열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등장한 강한수(우도환 분)는 법전을 손에 쥐고 고개를 빳빳하게 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극강의 캐릭터가 지닌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강한수는 극 중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청산유수 언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호기로운 외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더불어 손을 흔들고 걸어오는 이연주(김지연 분)의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유지선(차학연 분)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강한수와 어떻게 엮일지도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뒷짐을 진 왕의 뒷모습과 근엄한 표정의 유제세(천호진 분) 모습에 ‘백성들의 원통함에 귀 기울여줄 이’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이어 해맑은 모습의 이연주를 황당하게 바라보는 강한수의 모습은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를 짐작케 한다.

강한수는 “내가 외지부 강한수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깨에 손을 얹고 “주눅 들지 마세요. 송사는 기세입니다”라고 말하는 등 기세등등한 태도는 백전불패 외지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강한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든 우도환의 진지하고도 익살스러운 모습은 극을 뒤흔들며 조선변호사의 재미를 극강으로 끌어낼 예정으로, 그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단 40초만으로도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치열하고도 경쾌한 ‘조선변호사’의 송사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3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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