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이하나에게 독립영화 제작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하 ‘삼남매’)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에게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는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하루를 보낸 뒤 김태주에게 안긴 이상준은 “애썼다. 태주야”라고, 김태주는 “고생했어, 이상준”이라고 서로를 위로했다.
그러던 중 김태주는 이상준을 안던 중 “너 울어?”라고 당황했다.
이상준은 “그냥, 그냥 눈물이 났어. 불안해서 그런가봐”라고 털어놨다.
김태주는 “이제 스타배우 이상준으로서 다시 반짝일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옆에서 많이 도울게”라고 덧붙였다.
이상준은 “그런데 태주야, 나 당분간은 배우 안하고 제작을 해보고 싶어”라고 털어놨다.
그는 “예전부터 독립영화 하는 후배들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태주는 “뭐가 됐든 좋아. 이제 너가 하고 싶은 거를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준은 “고맙다, 여보”라고 말했고, 김태주는 “마누라가 최고지?”라고 웃었다.
한편 이상준은 왕승구(이승형 분)와 장지우(정우진 분)와 만났다.
왕승구는 “광고가 하나 들어왔다”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커피? 아휴, 맥주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왕승구는 “사람들에게 최고로 관심있는 것”이라고 힌트를 줬고, 이상준은 “그게 뭘까”라고 궁금해했다. 장지우는 “아파트?”라고 말을 꺼냈고, 이상준은 “여행?”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정답은 “탈모약”이었다. 이상준은 “무슨 소리야. 나 아직 빽빽해. 손가락도 안들어 가”라고 받아쳤고, 왕승구는 “그러니까 네가 머리숱이 많으니까 들어온 거 아니야”라고 다독였다. 이에 이상준은 “사실은 얼마 전부터 조금 빠지기는 하는데 안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