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시상식’ 심수봉이 조카 손자 손태진을 위해 특급 선물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후속 ‘불타는 시상식’에는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손태진은 “그래도 우리 이모할머니 연락드려야지”라며 심수봉에게 전화했다.
곧바로 전화를 받은 심수봉은 “야 태진아, 축하 축하”라며 기뻐했다.
이어 “조부님이 오른손만 올리지 말래”라며 감정이 커질수록 올라가는 손태진의 오른손을 지적했다.
특히 심수봉은 “감정이나 감동을 손이 약간 방해를 한다. 그래서 중요한 건 본인 곡이 있어야 한다. 내가 곡 하나 만들어줄게”라며 특급 선물을 예고했다.
그는 “본인 곡이 있어야지, 다른 곡으로는 한계가 있다. 곧 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손태진은 “시상이 끝나고 카메라가 꺼지고 옆에서 더 궁금해 했다”라며 상금에 대한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저희가 5개월간 달려왔는데, 제대로 된 휴식을 못했다. 시간만 된다면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