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호랑이’ 김도영이 또 담장을 넘겼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전 3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릭 요키시의 141km 투심을 담장 밖으로 넘기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KIA는 1-0으로 리드 중이다.
김도영은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시범경기 3경기 만에 벌써 홈런만 2개다.
경기 전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김)도영이가 준비 과정부터 마음가짐까지 좋아졌다”며 극찬한 바 있다. 그의 믿음 아래 김도영의 올해 봄 방망이는 매우 뜨겁다.
[고척(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