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2년 연속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다.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 한국전력과 경기에 세트스코어 1-3(19-25, 18-25, 25-18, 22-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2년 연속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다. 정규 시즌 순위는 우리카드가 승점 56점(19승 17패)으로 3위, 한국전력(승점 53점 17승 19패)이 4위였다.
우리카드는 리버맨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가 후위 8개, 블로킹 3개, 서브 4개 포함 30점을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지만 나경복이 12점에 그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27점, 서재덕이 13점, 임성진이 11점으로 삼각편대가 제 몫을 했다.
한국전력이 1, 2세트를 손쉬게 가져오며 리드했고 3세트를 우리카드가 가져왔지만 4세트 23-22에서 한국전력 임성진의 후위공격과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냈다.
2년 연속 PO 진출에 성공한 한국전력은 2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