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휴식을 취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지독한 ‘변비야구’를 보여줬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 2-5로 졌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를 1승 2패로 내줬다. 시즌 전적 7승 6패. 메츠도 7승 6패가 됐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경기에 나오지 않으며 온전한 휴식을 취했다. 이날 유일하게 끝까지 벤치를 지킨 선수가 됐다.
출발은 좋았다. 1회 후안 소토가 투런 홈런을 때리며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달아나야할 상황에서 달아나지 못했다. 4회와 6회, 7회, 그리고 8회 주자 두 명이 나갔지만 이중 한 명도 홈을 밟지 못했다.
팀 전체가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 침묵하며 9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