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아킬레스 근육 염좌 부상으로 이탈한 최지만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예정됐던 이동이었다. 앞서 최지만은 왼아킬레스건 부위 근육 염좌 진단을 받았다. 수주간 보호대를 착용해야하는 부상이다.
다시 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기까지 8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재활 경기 등을 생각하면 실제 복귀 시간은 이것보다 길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만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긴 것은 40인 명단에서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장례 휴가를 떠났고 더블A애서 내야수 드루 매기가 콜업됐다.
오는 6월 만으로 서른 넷이 되는 매기는 마이너리그에서만 13시즌을 보낸 끝에 처음으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시즌 더블A 알투나에서 8경기 출전, 타율 0.194(31타수 6안타) 3타점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