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팬들이 관중석 가득 채워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 어린이날 승리 기록 이어나갈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SSG 랜더스가 선발투수 오원석의 역투에 힘입어 3년 연속 어린이날 승리로 활짝 웃었다. 리그에서도 3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SSG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선발 투수 오원석의 역투등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3연승을 달린 SSG는 시즌 18승(10패)째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대로 홈에서 치른 어린이날 경기서 석패를 당한 키움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성적이 13승 15패가 됐고, 공동 7위에서 8위로 순위가 한 단계 떨어졌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은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지난 4월 4일 롯데전(7이닝 1실점)에 이은 올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역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