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 측이 걸그룹 미미로즈의 컴백 연기 보도에 부인했다.
5일 미미로즈 소속사 예스 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임창정 소속사 내부에서 미미로즈의 컴백에 대한 의견이 대립해 컴백 일정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미미로즈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지난해 9월 2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론칭한 걸그룹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 윤지아,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서윤주, 한예원, 인효리, 최연재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특히 임창정은 히트곡 ‘소주 한 잔’을 포함해 170곡의 음악 저작권을 팔아 제작했고, 직접 나서서 홍보할 만큼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임창정의 주가조작 세력에 투자했다 수십억 원의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미미로즈의 컴백 일정에도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이 재테크로 돈을 불려 준다고 해서 30억원을 투자하고 통장까지 맡겼지만 주가 폭락으로 인해 80억원의 큰 손해를 입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