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나란히 유치장으로…구속 될까 [MK★이슈]

가수 남태현과 그의 전 연인 서민재가 법정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심사가 나오기 전 유치장에 있어야 한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 남태현과 서민재를 불러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고, 최근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가수 남태현과 그의 전 연인 서민재가 법정에서 만났다. 사진=서민재 SNS

영장 심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시간 차이를 두고 형사들에게 호송돼 경찰차를 타고 유치장으로 향했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에서 19일 새벽 사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등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남태현은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태 수습을 위해 교제 사실까지 고백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피하진 못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했다. 탈퇴 후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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