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있었을 때보다…더 어려워” 방심할 수 없는 전쟁터 ‘K리그2’, 박충균의 인정 [MK현장]

“K리그2가 K리그1보다 더 어렵다.”

박충균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이랜드FC는 20일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4라운드 부천FC1995와 경기를 가진다.

서울E는 현재 승점 14점(4승 2무 6패)으로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최근 2승 1무를 기록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 전 만난 박충균 감독은 “시즌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쉬운 팀이 한 팀도 없다. 천안도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속된 말로 ‘쫄면 죽는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연패를 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충균 감독은 K리그1보다 K리그2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북현대 코칭스태프로 활약하며 왕조를 경험했던 그다.

“내가 전북에서도 있었지만 K리그1보다 K리그2가 훨씬 어려운 것 같다. 실력은 다 비슷하다. K리그2는 외인의 활약이 중요한 것 같다. 우리 팀도 지금 보다 높은 순위에 있어야 한다. 지금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1로빈을 어렵게 보낸 것 같다.” 박충균 감독의 말이다.

이어 “이제부터 새로운 로빈 라운드가 시작된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오늘이 다시 시작되는 경기인만큼, 첫 경기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음을 보였다

서울E는 부천전 리그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1승 3무로 앞섰으며, 올해에도 FA컵 맞대결 포함 2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박충균 감독은 “오늘 미팅할 때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좋은 징크스는 계속 이어가자고 했다. 또 부천이 오늘 이기면 구단 역사 세 번째 5연승이라고 하던데, 상대 팀 기록에 우리가 제물이 되면 되면 안 된다. 선수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