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성미, 유재석 과거 인기 언급에 “너 허언증 생겼어?”[MK★TV픽]

‘놀면 뭐하니?’ 이성미 가 유재석을 잡는 입담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 예능 어버이 편으로,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만났다.

이날 유재석은 힘들어하는 개그 후배를 위해 만남을 추진하고 밥을 먹는 이성미를 언급했다.

‘놀면 뭐하니?’ 이성미 가 유재석을 잡는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놀면 뭐하니?’ 캡쳐

그러면서 그는 “진짜 성미 선배 SNS 보면 예능 국장님 정도다. 매일 (약속이)있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성미는 “그렇다”라며 “넌 한 번도 안 왔잖아. 애 돌잔치 이후로 너를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아”라고 유재석을 잡았다.

유재석은 지금이라도 주겠다며 “성인 됐는데 10만원 씩은 타이트해. 30씩 보낼게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성미는 “내가 네 아들한테 보내야 한다. 학교 가지 않았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이럴 거면 퉁치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 이후 이미주는 “근데 재석이 오빠 옛날에 인기 많았어요? 진짜 궁금해요. 맨날 인기 많다고”라고 털어놓았다.

이성미는 “너 허언증 생겼어? 네가 우리랑 같이 다닌 건 짠하고 측은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은 “이 자리를 마련한 게 예능의 뿌리인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한 거다. 예전과 달리 요즘 콘텐츠가 많고 다 챙겨볼 수 없다. 성미 누나가 보는 요즘 콘텐츠는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성미는 “그때는 질서가 있었다. 지금은 질서가 없어지지 않았나? 욕설을 해도 되고 선정적이어도 되고, ‘우리 애들이 봐도 되나?’ 그런 생각을 하는 때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정도는 열어도 된다고 하면서 열었던 작은 구멍이 막 커진 것 같다. 그래서 꼰대가 되느냐, 그냥 넘어가냐 그 고민을 하는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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