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中 예능 출연 돌연 취소에 한한령 우려…FNC “드릴 말씀 없다”

그룹 씨엔블루 겸 배우 정용화의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돌연 취소됐다.

정용화는 지난 17일 웨이보를 통해 중국 베이징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중국 OTT ‘아이치이’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분투하라 신입생 1반’ 출연을 위해 중국을 방문,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용화의 출연 소식은 중국 매체 신경보 등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출연은 한한령 이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첫 한국인이라는 점도 눈에 띄었다.

정용화의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돌연 취소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러나 최근 베이징시 라디오TV국이 정용화 출연을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아이치이에 확인해본 결과 정용화의 예능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용화를 게스트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중국 온라인 매체들은 중국 네티즌들이 정용화의 출연과 관련해 방송 주관 당국에 신고한 것이 출연 불발로 연결됐다고 보도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관계자는 24일 오전 MK스포츠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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