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집사들’ 출연진이 집사로 영입하고 싶은 인재 추천했다.
24일 오전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장바구니 집사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자영PD를 비롯해 장성규, 한혜진, 장민호가 자리에 참석했다.
한혜진은 “촬영하면서 장민호 님의 영향력을 실감했다. 장민호 님 친한 분을 섭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 님, 이찬원 님, 친한 분들이 다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1분 안에 장바구니가 다 채워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민호는 “물론 좋죠. 기본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진 친구다. 이렇게 말해서 마음이 전해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장바구니 집사들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진짜 친한 지인부터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가깝게는 가족”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장성규는 “저는 자립준비청년들 입장을 생각했다. 저 같은 아저씨도 좋겠지만, 청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함께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 장원영, 뉴진스가 나에게?’라는 생각으로 맛있게 먹을 것 같다. 그래서 아이돌들이 함께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2500개 장바구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장성규는 “6월 1일 목요일에 청계 광장으로 오시면 된다. 농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분들이 신선한 농작물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청년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묻자 “‘작은 게 필요했구나’라는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잘 지냈지?’ 안부가 필요했구나 느꼈다. 아이들에게도 ‘잘하고 있지? 잘 챙겨먹고 있지?’ 안부를 물어준다면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질 거라고 확신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만들어주고 싶은 요리에 대해서는 “외로움을 느낄 때가 생일이나 명절이지 않을까 싶다. 미역국과 생선 구이로 집밥을 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바구니 집사들’는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