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까워지고 있다” 마차도, 복귀는 아직 [MK현장]

왼손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루수 매니 마차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가능한 100%에 가까운 상태를 만들고싶다”며 마차도가 아직 복귀할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마차도는 지난 16일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도중 왼손에 사구를 맞은 뒤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차도는 사구를 맞고 왼손 골절 진단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부상자 명단 최소 등재 기간인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멜빈은 “오늘도 스윙을 많이했다. 아마 부상 이후 가장 많은 훈련량이었을 것이다.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지만, 매일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 내일도 복귀는 어려울 듯하다. 홈으로 돌아가서 복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샌디 알칸타라 상대로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후안 소토(좌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맷 카펜터(지명타자) 개리 산체스(포수)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김하성(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지난 경기 가벼운 허리 부상으로 선발 제외됐던 소토가 다시 돌아왔다. 멜빈은 “긴 시즌을 치르다보니 많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소토도 100%는 아니지만, 뛸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멜빈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소식도 전했다.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과 우완 내빌 크리스맷은 재활 등판을 소화하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 세스 루고는 부상 이탈 이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가벼운 달리기도 재개한 상태다.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한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는 이날 의사를 만나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가 나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라는 것이 멜빈의 설명이다.

[마이애미(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