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천수 “2002년 당시 BTS 진 정도 인기…아시아 베컴이었다”[MK★TV픽]

‘사당귀’ 이천수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연복, 현정화, 김병현, 이천수의 레전드가 모여 자랑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이천수에게 “근데 월드컵에서 세계 추남 선수 2위로 뽑혔더라”라며 놀렸다.

‘사당귀’ 이천수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사진=‘사당귀’ 캡쳐

이에 현정화는 “근데 그 정도는 아닌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연복은 “그래도 세계적으로 뭔가 뽑히는 건 좋은 거다. 나도 그런 거 뽑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근데 기분이 안 좋다. 근데 2002년 월드컵 멤버가 23명이다. 거기서 외모가 제가 꼴등일까요?”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제가 한 명 이야기 해볼까요? 이을용이 있다”라고 자신보다 못생긴 멤버가 있었음을 어필했다.

현정화는 “그때 얼굴하고 지금 얼굴하고 비교하면 지금이 낫다. 그때는 왜 그렇게 나이가 들어보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근데 2002년 BTS 진 정도의 인기였다.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안정환 이야기를 하지 말라며 ‘아시아의 베컴’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이연복은 “우리가 활동하기 전에 요식업계는 되게 천대 받았어. 결혼하기도 힘들었다. 내가 활동하고 많이 인식을 바꿔놨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이천수는 “저는 외국 리그 진출 힘들 때 스페인 리그 1호 진출자다. 내가 열어놓은 길을 이강인 선수가 진출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현정화는 “나는 금메달 75개 땄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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