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딜런 대체자로 브랜든 와델 재영입…총액 28만$·16일 입국 [공식 발표]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자로 지난해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은 6월 13일 브랜든 와델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 브랜든은 신장 188cm·체중 85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좌완 투수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 3.60의 성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타이완 프로야구리그(CPBL) 라쿠텐 몽키스 유니폼을 입고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 2.69를 기록했다.

두산이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브랜든은 지난해 KBO리그에서 타점 높은 속구와 각도 큰 변화구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올해 CPBL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평균자책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라며 재영입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브랜든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KE186편을 통해 입국 예정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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