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승 고지 도달’ 염경엽 LG 감독 “선수들 집중력이 승인…임찬규는 국내 1선발다운 피칭 해줘” [MK창원]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해주고 싶다. 임찬규는 국내 1선발다운 피칭을 해줬다.”

연장 접전 끝에 대승을 거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9-3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20일) 당한 4-8 패배를 되돌려 준 LG는 40승(2무 25패)을 달성하게 됐다.

21일 창원 NC전에서 40승 고지를 밟은 염경엽 LG 감독. 사진=김재현 기자

승부처였던 연장 10회초 타선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다. 타자 일순하며 도합 6득점에 성공,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중에서도 결승타를 때려낸 홍창기(3타수 2안타 3타점)를 비롯해 김현수(4타수 3안타 1타점), 박해민(5타수 4안타 1타점)은 고감도의 타격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타선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홍창기가 결승타를 쳐주며 타선을 이끌었다. 전체적으로 잔루가 많으면서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집중력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투수진도 좋은 투구로 기여했다. 특히 선발투수 임찬규는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시즌 6승(현 성적 5승 1패)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호투(7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뒤이은 함덕주(1이닝 무실점)-고우석(승, 1이닝 무실점)-박명근(1이닝 무실점) 등도 효과적으로 NC 타선을 봉쇄했다.

염 감독은 ”임찬규가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국내 1선발답게 좋은 피칭을 해줬다.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져주며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LG 팬들은 이날 원정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관중석을 지켰다.

염경엽 감독은 ”멀리까지 원정오셔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