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측이 베트남 공연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5일 오전 MK스포츠에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블랙핑크의 베트남 공연 세트리스트는 사실이 아니다. 기존 투어와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베트남 공연 티켓 가격 지나치게 고가라는 현지 비난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출처 불명의 베트남 공연 세트리스트에는 14곡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최고 등급인 VIP 좌석 가격이 980만 동(한화 약 54만 원)에 이르는 것을 봤을 때 콘서트의 지나친 고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 후 베트남 하노이, 미국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