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5연승&스윕? KT의 3연패 탈출? 비 지나간 수원KT위즈파크, 18,700석 다 팔려→2G 연속 매진 [MK수원]

수원 KT위즈파크의 표가 모두 팔렸다.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시즌 7차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 세 시간에서 두 시간 반 전까지는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비가 그치고 곧바로 맑은 날씨가 야구 팬들을 반겼다. 오후 3시를 넘어가자 언제 비가 왔냐듯이 하늘은 맑았다.

비가 지나간 수원KT위즈파크, 전날에 이어 오늘도 18,700석이 꽉 찼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이날 경기는 KIA, KT 모두에게 중요하다. KIA는 5연승 및 스윕에 도전하고, 최근 3연패로 분위기 반등이 시급한 KT는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두 팀의 뜨거운 승부를 보기 위해 야구 팬들이 수원 KT위즈파크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날 매진에 이어 이날도 매진이다.

KT 관계자는 “오후 5시 50분 모든 표가 다 팔렸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구단 네 번째, 구단 역대 통산 21번째 매진이다.

한편 경기에서는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KIA 마리오 산체스가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다. KIA가 2회 2점과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가운데 5회초가 진행 중이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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