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도 움직인다...강속구 불펜 힉스 영입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전력 보강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MLB.com’ ‘ESPN’ 등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우완 조던 힉스(26)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힉스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187경기 등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졌다.

조던 힉스가 토론토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41 2/3이닝 소화하며 1승 6패 평균자책점 3.67, WHIP 1.512 9이닝당 0.4피홈런 5.2볼넷 12.7탈삼진 기록중이다. 17번의 세이브 상황에서 6홀드 8세이브 기록했다.

마무리 조던 로마노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토론토는 힉스의 합류로 불펜의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됐다.

힉스는 현재 5년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으로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사실상 2개월 단기 임대다.

토론토는 그를 얻는 대가로 애덤 클로펜스타인(23), 셈 로버사(22) 두 명의 마이너리그 우완을 내줄 예정이다.

클로펜스타인은 2018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더블A에서 17경기 선발 등판, 89이닝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3.24 기록했다.

로버사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MLB.com 선정 블루제이스 유망주 랭킹 7위에 랭크돼 있다. 같은 팀에서 18경기 선발로 나와 88 2/3이닝 던지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4.06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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